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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추천하는 미니멀리즘 살림 팁 10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게 아니다.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집중하는 데 의미가 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셀럽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1 설레지 않으면 버리기

<집을 정리하는 마법>의 작가이자 ‘정리의 마법사’로 불리는 곤도 마리에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정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2019년 넷플릭스 쇼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에서는 물건을 손에 들고 ‘설렘을 주는가?’ 질문한 후 설렘을 주지 않으면 감사의 인사를 하고 버리라고 했다. 이 방식을 통해 단순히 정리하는 것을 넘어 물건에 대한 감정까지 정리할 수 있다고.

2 다목적 가구 사용

키이라 나이틀리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침대 아래 수납공간이나 접이식 테이블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가구를 사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 실제로 이런 가구들을 활용하면 집이 훨씬 넓고 깔끔해 보인다.

3 같은 옷 입기

마크 저커버그는 단벌 신사로 유명하다. 그만큼 거의 비슷한 계열의 옷을 자주 입는다. 그는 2014년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옷 선택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시간 절약뿐만 아니라 의사 결정 피로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4 기존 물건 내보내기

제니퍼 애니스턴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새로운 물건을 들일 때는 기존 물건 하나를 내보낸다”고 했다.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보자. 물건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물건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자주 사용하는 물건만 남기기

미니멀리스트로 유명한 조슈아 필즈 밀번은 2021년 유튜브에서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적다”라고 했다. 에디터는 그 기간을 2년 정도로 본다. 2년 동안 입지 않은 옷은 앞으로도 입지 않을 거라 생각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있다.

6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보호 운동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물 보호, 환경 관련 단체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거나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채식을 할 정도로 진심이다. 그는 2016년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각 물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고.

7 필요한 것만 사용하기

공휴진은 한 인터뷰에서 “뷰티 제품은 필요한 것만 사용한다.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본인에게 맞는 몇 가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했다. 실제로 뷰티 루틴을 간소화하는 게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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