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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새로운 출발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강다니엘이 새 출발을 합니다. 좋은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는 그의 근황을 알아볼까요?

포토그래퍼 홍장현

강다니엘은 마음고생 끝에 지난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는데요, 이후 대형 레이블과 많은 기획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길게 고민하지 않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이라는 강다니엘과 함께해온 스태프가 설립한 곳으로, 그는 스태프와의 의리를 위해 예정보다 빠르게 거취를 정했죠.

25일 에이라 측은 “새로운 출발점에서 팬들의 모든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영입과 동시에 아티스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무엇보다 팬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겠다. 따뜻한 시선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

더불어 ‘iMBC 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의 MC로 발탁됐습니다. 그동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등 Mnet의 모든 댄스 시리즈의 MC를 맡았죠. 데뷔 전부터 춤꾼으로 활약한 그는 섬세하게 댄스를 소개하고, 배틀에 열기를 더하는 등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

전 소속사와의 잡음 등으로 한동안 속앓이를 해온 강다니엘. 그가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는데요, 지금 그에게 가장 필요한 건 응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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