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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젠데이아의 로맨틱 룩

톰 홀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젠데이아의 로맨틱 룩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결별설, 약혼설 등 온갖 루머가 괴롭혀도 두 사람의 사랑은 견고하죠. 2024 파리 올림픽을 런웨이로 만들었던 젠데이아가 이번에는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중인 톰 홀랜드를 응원하기 위해서죠. 지난 주말, 듀크 오브 요크 극장에 도착한 젠데이아는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젠데이아는 흰색 탱크 […]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애정 전선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결별설, 약혼설 등 온갖 루머가 괴롭혀도 두 사람의 사랑은 견고하죠.

@tomholland2013

2024 파리 올림픽을 런웨이로 만들었던 젠데이아가 이번에는 런던으로 향했습니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중인 톰 홀랜드를 응원하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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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듀크 오브 요크 극장에 도착한 젠데이아는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젠데이아는 흰색 탱크 톱에 커다란 꽃 패턴을 수놓은 재킷을 입고, 빈티지 워싱을 더한 와이드 핏 청바지를 매치했습니다. 거기에 루이 비통 숄더백과 아찔한 힐로 룩을 마무리했죠. 오랜만에 금발로 바꾼 그녀의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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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날 젠데이아의 룩을 더 빛나게 해준 건 빨간 장미로 이루어진 커다란 꽃다발이었어요. 그녀는 꽃다발을 들고 톰 홀랜드에게 향했죠. 지난 4월, 젠데이아는 US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홀랜드가 이번 연극을 맡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가능한 한 많은 공연을 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녀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셰익스피어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사랑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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