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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가을의 신부가 됩니다.

포토그래퍼 최문혁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조보아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포토그래퍼 최문혁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후 MBC <마의>, SBS <복수가 돌아왔다>, tvN <구미호뎐>,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서 활약했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조보아는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데요. 먼저 내년 중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고요.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에서는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춥니다.

포토그래퍼 최문혁

낭만의 계절, 아름다운 신부가 될 조보아! 어떤 드레스로 빛나는 결혼식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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