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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는 남자들의 옷장에는 이 6가지가 있다, 겨울 필수 아이템 추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스티브 해링턴’이자 뮤지션 ‘Djo’로 스크린과 무대 위를 넘나드는 조 키어리.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에게 배우는 주목해야 할 패션 아이템 6가지.

레더 재킷

멋 좀 부린다고 하는 남성들의 옷장에 하나씩은 있는 가죽 소재의 아우터. 라이더 재킷부터 블레이저, 봄버 등 같은 가죽이라도 그 디자인과 색상은 천차만별이다. 레더 재킷을 보며 ‘과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던 이들에게는 카 코트를 추천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과 넉넉한 품은 티셔츠 위에 부담 없이 걸치기 좋고, 번들번들한 유광 블랙이 아닌 빛바랜 차콜색이라면 빈티지 무드를 내기에도 손색없을 것. 터프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짧은 기장과 몸에 감기는 핏이 돋보이는 집업 형태의 블루종을 눈여겨보자.

브라운 팬츠

블랙, 그레이, 네이비 팬츠만 입는 사람에게 당장 빨간색이나 형광색 바지를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옷장에 있는 기존 아이템과도 잘 어울릴 만한 색으로 한 발 나아가야 할 텐데, 이때 실패 확률이 가장 적은 컬러 중 하나가 브라운이다. 클래식부터 워크웨어, 스트릿, 캐주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의 치노 팬츠나 코듀로이 소재 바지부터 구매해 보자. 남은 겨울 얼마나 자주 손이 갈지 알게 될 것.

데님 셔츠

남자에게 데님은 언제나 옳은 선택지다. 연출 방식에 따라 시크함과 터프함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아이템이니까. 탄탄한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데님 셔츠를 바지에 넣어 입기를 선택했다면, 이건 깔끔하고 정제된 섹시함을 한 스푼 더하겠다는 뜻이다. 조 키어리는 여기에 번들거리는 검은색 레더 팬츠를 매치함으로써 룩에 임팩트를 더했다. 단추는 꼭 두 개를 풀어줄 것.

블랙 부츠

구두만으로는 부족하다. 스니커즈만으로는 더더욱. 캐주얼과 세미 정장 사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부츠는 필수다. 핫 가이의 아웃핏을 장착하고 싶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2025 브릿 어워즈에 선 조 키어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대로 훔쳐 입고 싶을 정도로 근사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핀 스트라이프 블레이저에 컬러풀한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와이드 스트레이트 핏의 데님. 이 깔끔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룩을 완성하는 건 여지없이 매끈한 블랙 부츠다. 차분한 모노톤으로 코트와 슬림 스트레이트 데님을 매치한 모습에서도 그의 부츠 사랑은 여지없이 빛난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라도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에 한 끗이 다른 포인트를 더해주는 액세서리라는 점에서도 망설일 이유가 없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멋스러운 데님 재킷에 검은색 스퀘어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걸쳐 쿨가이의 향기를 풍기는 조 키어리를 보라. 흰 티셔츠에 청바지라는 가장 심플한 스타일을 맵시 있게 만들어주는 레오파드 패턴의 레트로풍 선글라스도.

비니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때때로 남자는 모자빨이다. 그중에서도 비니는 터프가이와 시티보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모자 중 하나. 근사한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 마크인 조 키어리 역시 종종 비니를 쓰고 등장한다. 하운드투스 패턴의 셋업 슈트에도,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과 클래식한 네이비 금장 블레이저에도, 투박한 워크 재킷에도 비니를 착용했다. 포인트는 비니 아래로 자연스럽게 삐져나오는 머리카락. 머리 기장은 같은 모자를 써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요소임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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