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의 특별한 시계 컬렉션 4
![스타워즈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의 특별한 시계 컬렉션 4](https://img.gqkorea.co.kr/gq/2024/06/style_667148ee08e1c-1920x1080.jpg)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를 연기한 배우 이정재가 애정하는 시계를 알아보자.
❶ 브레게 마린 투르비옹 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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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드인 브레게 제품이다. 항해와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창립자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2023년 출시했다. 자동 투르비옹임에도 10mm가 되지 않는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로 무브먼트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린 모델의 시그니처인 나침반과 파도도 감상해 보자. 가격은 2억 3천만 원대
❷ 쇼파드 L.U.C 헤리티지 그랑 크루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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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헌트>의 감독으로 등장한 이정재가 착용한 시계다.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40개가 베젤을 둘러싸고 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곡선이 우아함을 뽐낸다. 특유의 유려함 덕분에 수트 스타일과 매우 잘 어울린다. 가격은 7천만 원대
❸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페이스 스몰 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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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한 이정재가 착용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사각 베젤이 인상적이며 두 개의 다이얼로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 유용하다. 유행을 타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예물 시계로도 각광받는다. 가격은 1천4백만 원대
❹ 까르띠에 발롱 블루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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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숫자로 아워 마크가 박혀 있는 다이얼이 매력적인 시계다. 2007년 출시부터 지금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커다란 페이스는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킬 정도로 둥근 곡선을 자랑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가격은 약 7백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