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부터 올리비아까지 하반기 내한하는 해외 뮤지션 소식 4

삐빅, 이미 선택된 좌석 입니다. 올 하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할 그들이 온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레이니, 유우리, 찰리 푸스 등 당신을 피켓팅의 세계로 이끌 해외 뮤지션 4

❶ 올리비아 로드리고

국내외 할 것 없이 현재 가장 사랑받는Z세대 팝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국내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지난 2월부터 미국, 유럽 관객들을 만난 거츠(GUTS) 월드 투어를 시작으로 이번 9월부터 아시아 투어 일정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하루만 예정되었으나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다는 기쁜 소식!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첫 공연은 안 가면 손해!

❷ 레이니

국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밴드 레이니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레이니는 2017년 8월 첫 단독 공연에 이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한국의 찾아 ‘프로 내한러’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라고. 완성도 높은 라이브 실력과 재미있는 무대로 소문난 공연인 만큼 이번엔 어떤 트랙리스트로 우리를 귀호강하게 만들어줄까? 오는 9월 29일에 킨텍스 9홀 저녁 6시.

❸ 유우리

유우리와 함께하는 빼빼로 데이? 대표곡 ‘베텔기우스’로 한국에서 신드롬 급 인기를 끌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가 오는 11월 11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예고하며 역대급 떼창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단, 평일 월요일에 진행되는 공연인 점 주의할 것!

❹ 찰리푸스 

무려 4번째 한국 공연 소식을 알린 내한 단골 뮤지션 찰리푸스. 그는 내한 소식과 함께 ‘I’m bringing you Something New’라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를 남겨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연 날짜는 오는 12월 7일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