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의 새 프로젝트, A2O 루키즈 공개
이수만은 K-팝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를 키워냈죠. 그는 지난해 SM을 떠나 새로운 아이돌을 발굴 중입니다. 이수만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습니다. K-팝을 넘어 전 세계 잘파세대(Z+Alpha)를 겨냥하는 ’잘파-팝(Zalpha-Pop)’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죠.
최근 A2O 공식 계정에서 예비 신인, 이른바 ‘루키즈’를 공개했는데요. 역시 이수만의 안목은 대단하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루키즈의 사진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거든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루키즈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팀이 나뉘어 있습니다. 15세 이하 소녀 ‘루키즈 LTG(Low Teen GIrls)’, 15세 이하 소년 ‘루키즈 LTB(Low Teen Boys)’, 16세 이상 소녀 ‘루키즈 HTG(High Teen Girls)’입니다. 탁월한 아이돌 레이더망을 가진 이수만의 루키즈,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