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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의 탁월함을 향한 매니페스토

올 가을, 예거 르쿨트르가 190여년의 역사 동안 그랑 메종을 이끌어온 가치인 인내, 겸손, 노력, 탁월함을 향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발레드주 매뉴팩처에 자리한 여러 세대의 엔지니어와 워치메이커, 그리고 장인들이 펼친 무한한 가능성. 경이로운 180가지의 다양한 기술과 탁월한 노하우가 어우러져 쌓여온 예거 르쿨트르만의 유산을 글로벌 앰버서더 김우빈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

탁월한 재능을 가진 배우 김우빈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공의 진정한 기원을 표현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노력, 하나의 제스처, 움직임, 카메라 앞에서 표현되는 한 마디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수 년간 이어지는 연습의 과정에 찬사를 보낸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수월해 보이는 이들의 독창성 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노력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는 자연스레 워치메이킹 기법과 장인 기술과도 연결된다. 강렬하고 아름다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 타임피스에 깃든 독창적인 열정과 기술적인 노하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약 2세기 동안 매뉴팩처는 1,400점 이상의 다양한 칼리버를 제작해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430건이 넘는 특허 중 다수가 시계 역사에 눈부신 흔적을 남겼다. 그랑 메종은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시계 무브먼트를 설계, 생산하고 조립했으며 자체 시계뿐만 아니라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권위 있는 브랜드를 위해서 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것이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로 알려진 이유이기도 하다.

예거 르쿨트르는 여느 창작 활동과 마찬가지로 워치메이킹에서의 탁월함이란 인내와 헌신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 매일 꾸준하게, 작은 성과를 이어 나가며 재능을 기술로 갈고 닦음으로써 위대함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열정은 집중과 노력을 통해 빛을 발하고, 영감의 순간은 수년간의 배움을 통해 그 원동력을 얻는다. 전문성이란 오랜 시간에 걸쳐 셀 수 없을 만큼 작은 것들부터 연습하고 완벽하게 다듬어 나감으로써 구축하는 것이다. 탁월함은 단계에 따라 진화한다. 이는 음악, 예술, 공연, 문학, 디자인뿐 아니라 워치메이킹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이 바로 예거 르쿨트르의 매니페스토이다.

캠페인 속 김우빈은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스틸을 착용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간결한 아르데코 스타일의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앞면 다이얼과 정교한 장식이 돋보이는 스켈레톤 뒷면 다이얼이 특징. 뒷면 다이얼에서는 두 번째 시간 디스플레이와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다. 칼리버 860 무브먼트는 원형의 크로노그래프와 시간 디스플레이를 직사각형 케이스 안에 배치했으며, 다이얼 상단에는 커다란 크로노그래프 세컨즈 디스플레이가 위치해있다. 다이얼 하단에 반원형의 레트로그레이드 30분 인디케이터를 장착하여 우아하고도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1931년 첫선을 보인 이후 리베르소는 계속해서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으며, 특히 김우빈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리베르소는 재해석을 향한 무한한 잠재력의 정수를 담은 타임피스로서 기술 개발과 미학적 디자인까지 모든 방면에서 끊임없이 탁월함을 지향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탐구 정신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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