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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의 뒤를 잇는 신세대 NBA 아이콘 16인

RUN & GUN.

제일런 그린 JALEN GREEN

Birth 2002
Nationality USA
Height 193cm
Team Phoenix Suns
Position Point Guard

휴스턴의 확실한 에이스에서 이번 시즌부터 피닉스 선즈에서 활약하게 된 제일런 그린. 용수철처럼 통통 튀는 점프력과 유연성, 공중에서의 균형감각, 폭발적인 스텝을 무기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앤서니 에드워즈의 뒤를 잇는 스코어러로 성장 중이다. 데뷔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무려 307경기를 소화한 강철 체력은 그의 또 다른 셀링 포인트. 과연 피닉스 선즈의 스타 데빈 부커와 합을 이뤄 팀을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V.J. 엣지콤 V.J. EDGECOMBE

Birth 2005
Nationality Bahamas
Height 193cm
Team Philadelphia 76ers
Position Shooting Guard

이번 시즌 데뷔한 신인으로 보스턴과의 개막전에 출전해 무려 34득점, 7리바운드라는 센세이셔널한 데뷔전을 치렀다. 세 번째 경기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쳐 마이클 조던의 데뷔 세 경기 기록인 74점을 넘어 지난 30년간 데뷔한 신인 중 세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쿠퍼 플래그, 콘 크니플의 강력한 신인왕 대항마이며 조엘 앰비드, 타이리시 맥시와 함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황금기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제일런 윌리엄스 JALEN WILLIAMS

Birth 2001
Nationality USA
Height 194cm
Team Oklahoma City Thunder
Position Small Forward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쳇 홈그렌과 함께 썬더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다. 팀의 제2옵션으로 패스와 플레이메이킹이 뛰어나고 탁월한 높이로 리바운드도 잘 잡는다. 올스타로 처음 선정된 지난 시즌 평균 스탯은 21.6득점,5.3리바운드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피지컬이 좋은 덕분에 대인 수비에도 뛰어나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 썬더가 리그를 지배할 거라 내다본다.

루카 돈치치 LUKA DONČIĆ

Birth 1999
Nationality Slovenia
Height 201cm
Team Los Angeles Lakers
Position Point Guard

루카 돈치치에게 유럽은 너무 비좁았다. 유로 리그를 평정한 슬로베니아산 루키의 등장은 NBA에 커다란 변혁을 불러왔다. 데뷔 시즌부터 도무지 신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임팩트를 남기며 신인왕을 수상했다. 스텝 백 점퍼와 패스 능력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부사 기질까지. 황제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어 역대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 2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르브론 제임스와 레이커스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앤서니 에드워즈 ANTHONY EDWARDS

Birth 2001
Nationality USA
Height 193cm
Team Minnesota Timberwolves
Position Shooting Guard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떠날 미국 대표팀의 핵심 아이콘은 누구일까? 수많은 이름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앤트맨’ 앤서니 에드워즈다. 데뷔 6년 차에 벌써 세 번의 올스타에 뽑혔고, 팀을 2년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로 이끌었다. 화려한 운동 능력으로 코트를 휘젓고 미드레인지와 3점 슛, 정교한 풋워크까지 갖춘 그를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미국인 스타의 부재 속 그의 활약이 반갑기만 하다.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SHAI GILGEOUS-ALEXANDER

Birth 1998
Nationality Canada
Height 198cm
Team Oklahoma City Thunder
Position Point Guard

자타 공인 NBA 최고의 슈퍼스타에서 정점에 우뚝 선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지난 시즌 팀의 첫 우승을 이끌어 정규 시즌 MVP와 득점왕, 파이널 MVP까지 수상하며 현재 자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증명했다. NBA 역사상 한 시즌에 이 모든 걸 이룬 선수는 카림 압둘 자바와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뿐! 이번 시즌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실력 덕분에 오클라호마시티는 다른 팀들과 월등한 격차를 보이며 1위로 순항 중이다.

타일러 히로 TYLER HERRO

Birth 2000
Nationality USA
Height 196cm
Team Miami Heat
Position Shooting Guard

데뷔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신인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맹활약하며 주목받은 타일러 히로. 벤치 자원으로 시작해 팀이 어려울 때 구세주로 등장해 컨퍼런스 파이널 역사상 역대 최연소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결국 2019-2020시즌, 2000년 이후출생 최초로 NBA 파이널에 진출한다. 이후 몇 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잊혀지다가 머리를 밀고 나온 지난 시즌, 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마이애미의 1옵션 스코어러로 자리매김했다.

제이슨 타텀 JAYSON TATUM

Birth 1998
Nationality USA
Height 203cm
Team Boston Celtics
Position Small Forward

NBA 최다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를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에이스. 유려한 풋워크로 상대 수비를 속이는 골 밑 플레이에 능하다. 클러치 상황에서는 주눅들지 않고 보스턴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팀을 16년 만에 정상에 올려놓으며 보스턴에서 활약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시즌 말미에 입은 부상 치료에 전념 중이지만 복귀만 한다면 보스턴은 날개를 달게 될 거다.

쿠퍼 플래그 COOPER FLAGG

Birth 2006
Nationality USA
Height 202cm
Team Dallas Mavericks
Position Small Forward

이번 시즌 데뷔한 쿠퍼 플래그는 앤서니 에드워즈와 함께 NBA를 책임질 미국 영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에 대한 미국 현지의 커다란 관심에는 압도적인 실력 외에도 미국 출신 백인 슈퍼스타에 대한 로망이 반영되어 있다. 1978년 래리 버드 이후 무려 47년 만에 나온 전국구 미국 백인 슈퍼스타로 대학 농구를 평정했다.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것으로 그에 대한 기대를 가늠할 수 있다.

콘 뉴펠 KON KNUEPPEL

Birth 2005
Nationality USA
Height 196cm
Team Charlotte Hornets
Position Small Forward

쿠퍼 플래그와 듀크 대학을 이끌다 시즌 종료 후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루키로서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NBA 역사상 커리어 3점 100개를 가장 빨리 달성한 선수가 됐다. 최고 장점은 단연 3점 슛. 슈팅 능력이 뛰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고루 슛을 구사하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 기회를 창출한다. 느린 주력과 수비 능력만 개선한다면 앞으로 NBA에서도 기대되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라멜로 볼 LAMELO BALL

Birth 2001
Nationality USA
Height 201cm
Team Charlotte Hornets
Position Point Guard

NBA 팬들 사이에서 창의성으로 유명한 선수는 라멜로 볼이다. 형식과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즐기며, 현재 NBA에서 가장 화려한 선수로 불린다. 수비의 혼을 빼놓는 볼 핸들링과 드리블, 예상하기 어려운 패스와 슛 때문인지 인기도 많다. 세 번의 MVP를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보다 유니폼 판매량이 높다. 가장 큰 단점은 유리 몸.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하체 쪽에 지속적으로 부상을 당한다.

빅터 웸반야마 VICTOR WEMBANYAMA

Birth 2004
Nationality France
Height 224cm
Team San Antonio Spurs
Position Center

2023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인지도와 화제성, 실력, 스타성을 모두 갖췄다. 220센티미터가 넘는 신장에 기동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3점 슛과 볼 핸들링, 패스까지 준수해 수십 년 만에 한 번 나오는 재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속한 미국 대표팀을 혼자 상대한 것이 백미. 실력과 스타성 덕에 자국 브랜드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도 겸하고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TYRESE HALIBURTON

Birth 2000
Nationality USA
Height 196cm
Team Indiana Pacers
Position Point Guard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타팅 5> 시즌 2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타이리스 할리버튼. 레지 밀러와 폴 조지의 뒤를 잇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다. 현대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에게 요구되는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선수로 패스 능력과 3점 슛, 수비력까지 준수하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선 여러 차례 극적인 샷을 넣으며 팀을 파이널까지 견인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출발하고 있지만 그가 돌아온다면 팀도 상위권에 오를 거다.

셰 홈그렌 CHET HOLMGREN

Birth 2002
Nationality USA
Height 216cm
Team Oklahoma City Thunder
Position Power Forward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이끌어갈 차세대 빅맨 센터 유망주다. 길저스알렉산더가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한다면 홈그렌은 골 밑을 든든하게 지킨다. 216센티미터의 탁월한 높이와 민첩성으로 페인트 존을 틀어막고 리바운드와 블록 능력도 월등히 뛰어나다. 시즌마다 올해의 수비수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 그의 수비력이 뒷받침된다면 썬더의 2연패도 꿈은 아니다.

타이리스 맥시 TYRESE MAXEY

Birth 2000
Nationality USA
Height 188cm
Team Philadelphia 76ers
Position Shooting Guard

데뷔 시즌에는 주목받지 못한 자원이던 맥시. 팀 내 주축 자원들의 부상을 틈타 기회를 잡더니 3년 차에는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연장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 MVP 선수인 조엘 앰비드와 폴 조지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자 맥시가 팀 공격의 시발점을 맡고 있다. 평균 득점 31.4점, 야투율 46.7퍼센트, 평균 어시스트 7.1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필라델피아의 1옵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알페렌 센군 ALPEREN ŞENGÜN

Birth 2002
Nationality Türkiye
Height 211cm
Team Houston Rockets
Position Center

휴스턴 로켓츠와 튀르키예 농구의 미래인 알페렌 센군. 지난 시즌 재능이 만개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NBA 올스타에 선정됐다. 리그 최고 수준인 골 밑 득점력과 농구 선수의 영리함을 뜻하는 BQ가 뛰어나 동료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그의 최고 장점. 2025 유로바스켓에서는 무려 NBA MVP를 세 번이나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세르비아를 격파하며 4강에 올라 올스타 선정과 더불어 최고의 한 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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