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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했는데 살이 안 빠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7

운동을 열심히 안 했거나, 운동한 것보다 많이 먹거나. 혹은 둘 다라서.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 왜 살은 그대로지?” 헬스장도 다니고, 열심히 뛰는데 체중계 숫자는 그대로다. 아니, 더 올라가기도 한다. 사실은 운동 말고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운동했으니, 이 정도는 괜찮겠지

이건 내 이야기다. 운동 후 먹을 걸 참지 못해서 살이 안 빠진다. 땀 흘렸다는 이유로 빵, 커피, 제로 콜라를 주저없이 마신다. 문제는 생각보다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가 많지 않다는 거다. 러닝 30분보다 빵 하나로 채워지는 칼로리가 더 높다. 이러면 살은 빠지기 어렵다.

건강식이라는 이유로 과식한다

샐러드, 견과류, 단백질 바, 닭가슴살 같은 건강식도 칼로리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특히 견과류나 드레싱은 양이 조금만 늘어도 칼로리가 금방 올라간다. 건강식이라는 핑계로 과식하지 말자. 코끼리도 풀만 먹지만 덩치가 크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단정한다

이 생각도 위험하다. 체질 차이는 분명 있지만, 대부분은 방식의 문제다. 운동 강도, 빈도, 먹는 습관, 쉬는 방식을 달리해보면 결과가 달라진다. 무엇보다 ‘살이 안 빠진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금방 포기하는 게 제일 문제다.

운동 강도가 늘 비슷하다

매번 같은 속도로 걷고, 같은 무게로 운동하면 몸은 금방 적응한다. 유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감량은 어렵다. 운동하고 나서 힘들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면 몸도 이미 익숙해졌다는 신호다. 살이 빠지려면 숨이 차고, 다음 날 근육이 뻐근할 정도로 자극이 필요하다.

운동 외 시간은 거의 앉아 있다

이것도 내 이야기다. 하루 1시간 운동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생각보다 이 패턴이 흔하다. 운동 하는 1시간보다 나머지 23시간의 생활 습관이 더 크게 좌우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자. 사소한 움직임이 체지방에는 꽤 큰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를 운동으로만 해결하려 한다

스트레스는 폭식이나 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오늘 너무 힘들었으니까”라는 마성의 문장은 살이 안 빠지는 가장 강력한 핑계가 된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자. 그래야 살도 빠진다.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패턴이 엉망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잠을 못 자면 몸 곳곳이 고장 나기 시작한다. 특히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이 당긴다. 제발 자기 전에 핸드폰 그만 보고 일찍 눈을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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