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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의 가수 데뷔

배우 김남길의 매력은 의외성에 있습니다. 일단 그동안 출연한 작품만 봐도 알 수 있죠. 드라마 <트리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열혈사제> 같은 작품에서는 그의 안에 숨어 있던 개그 본능이 꿈틀댑니다. 얼핏 보았을 때는 왠지 말이 없을 것만 같지만, 사실 그는 유명한 연예계 ‘투머치토커’죠. 팬미팅을 다섯 시간 동안 해서 팬들이 뒤도 안 돌아보고 귀가했다는 에피소드는 어떻고요. 그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namgildaero

김남길이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작품 캐릭터 이야기도, 일회성 이벤트도 아닙니다. 처음에 활동명이 쿨톤(K.N.G)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사실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26일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너에게 가고 있어’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하면서도 청량한 록 사운드 곡입니다. 이 곡의 프로듀싱은 메가 히트곡 메이커 로코베리가 담당해 기대감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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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남길은 그동안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왔습니다. 팬미팅 투어, 뮤지컬,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거침없이 발휘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발매한 싱글 ‘사랑하면 안 되니’, 2013년 드라마 <야왕> OST ‘너는 모른다’ 등을 통해 보컬로서 역량을 인정받았죠. 그의 새로운 도전이 될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 라이브 무대는 오는 28일 펼쳐질 2026 팬미팅 ‘G.I.L’에서 최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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