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할 수 없는 한정판 ‘잇 스니커즈’ 뽐낸 카이아 거버

카이아 거버가 선물 받은 슈즈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나이키와 보디의 콜라보레이션 슈즈 아스트로 그래버를 출시 전에 신었던 그녀가 최근 같은 슈즈를 여러 번 신은 모습이 포착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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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몸에 꼭 맞는 블랙 탱크 톱, 네이비 스웨트팬츠,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아스트로 그래버를 신고 뉴욕 소호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네이비 컬러를 잘 활용하는 그녀는 상의와 선글라스, 슈즈를 블랙으로 맞추고 네이비를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했죠.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같은 컬러의 줄 이어폰으로 2001년생임을 티 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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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녀는 이 슈즈가 스웨트팬츠, 청바지, 면 팬츠 등 다양한 바지는 물론 코트를 입는 겨울이나 탱크 톱만으로도 충분한 여름까지 어느 때고 신을 수 있다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더 베어>의 스타 제레미 앨런 화이트는 남성이 이 슈즈를 소화하는 법을 소개했죠. 길이가 길지 않아 나이키 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는 청바지에 화이트 탱크 톱, 화이트 버튼업 반팔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 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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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즈 신드롬이 나이키에 대한 민심을 되돌릴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한 건 아스트로 그래버는 어디든 다 어울린다는 것! 약 20만원에 출시된 슈즈는 리셀가가 100만원 가까이 훌쩍 치솟은 상태입니다. 인기 컬러인 블랙은 그마저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 스니커즈를 발견하면 바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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