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추가된 헤일리 비버의 반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의 아들 잭 블루스 비버가 태어난 지 어느덧 2주가량 흘렀습니다. 비버 커플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부모로서 새로운 역할에 충실하고 있죠.

@justinbieber

헤일리는 잭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특별한 반지를 착용했습니다. 최근 그녀가 사진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MOM’이라는 글자에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사랑스러운 반지입니다.

@justinbieber

이사벨라 그루트만(Isabela Grutman)이 디자인한 이 반지는 14K 골드에 21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헤일리는 약혼반지와 나란히 끼고 있죠. 그루트만의 주얼리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빅토리아 베컴도 즐겨 착용하기로 유명한데요. 헤일리가 착용하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haileybieber

헤일리는 반지와 함께 갈색 네일 아트를 공개하면서 “가을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잭과 함께 맞이하는 첫 번째 가을은 보다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에서 기념할 만한 이벤트가 생긴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나 목걸이로 그 순간을 간직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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