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를 뜨겁게 달군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AMAs)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AMAs 50주년을 기념한 만큼 어느 때보다 무대와 레드 카펫이 특별했는데요. 반세기 동안 공개된 수많은 음악과 팝 신에서 잊을 수 없는 상징적인 순간을 기리는 시간이었죠.

@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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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MAs 레드 카펫을 장식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을 먼저 볼까요? 블랙을 키 컬러로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가죽 소재에 무게를 두고, 메시 디테일과 실버 액세서리를 활용해 시크한 무드를 더했죠.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보이 밴드를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엔싱크가 2000년 AMAs에서 공연한 ‘Bye Bye Bye’의 무대를 재해석했어요. 인형극에서 영감을 받은 무대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스핀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스트레이 키즈의 노래 ‘Chk Chk Boom’을 이어 불러 무대를 에너지로 가득 채웠죠. 50년간 AMAs와 함께 성장해온 보이 밴드의 계보에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도 추가됐습니다.

앞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계속 이어갈 보이 밴드 역사의 새로운 순간들, 그 빛나는 여정에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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