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이루려고 해요” 워너원 박지훈
열아홉 살 소년은 사랑니가 났다. 뺨이 자주 붓고, 종종 진통제를 챙겨 먹는다. 소년과 어른의 사이, 박지훈은 과도기의 나이를 이렇게 정의한다. “사랑니는 성인이 되기 전, 사춘기 때 난다고 들었어요. 지금 전 성장하는 나이,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요.” 꿈을 말하는 그의 까만 눈동자가 차돌처럼 빛난다. 단 한 컷에 잡히기 위해 스스로 꽃가루를 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