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아이돌 12년이면 홈쇼핑도 완판이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에 출연, 50분 동안 패딩 2만 장을 팔아치웠다. 차진 멘트와 능청스러운 연기, 적절한 오버액션 등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공이 보통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출연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 때문이다. 앞서 지난 6일 정규 8집 '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슈퍼주니어는 앨범 20만장 돌파시 홈쇼핑에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실제로 홈쇼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