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은 불펜 강화였다.롯데가 해외 유턴파 황재균의 보상 선수로 kt 위즈로부터 받을 선수로 투수 조무근(26)을 선택했다. 롯데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재균의 보상 선수로 불펜투수 조무근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황재균은 지난 13일 kt와 4년 88억원에 계약했다. 실질적인 FA 계약을 한 것으로 원소속팀인 롯데는 kt 구단으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선수 1명과 황재균의 직전 연도(2016년) 연봉 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kt는 앞서 보상선수에서 보호할 명단 20명을 롯데측에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