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미야자키(일본), 최익래 기자] "팬들의 환호에 보답하지 못한 게 제일 아쉽다".kt는 지난 13일 FA 황재균과 4년 총액 88억 원(계약금 44억, 연봉 총 44억) 계약을 맺었다. 롯데는 황재균 보상으로 직전 시즌 연봉(5억 원)의 200% 및 20인 보호선수 외 보상선수 1명을 택했다. 롯데가 21일 발표한 보상선수는 조무근이었다.2015년 kt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무근은 세 시즌 통산 97경기에 등판해 125이닝을 소화하며 10승5패4세이브9홀드, 평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