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윤덕여호는 기적을 쏘아 올렸다. 북한 평양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여자축구 강호인 북한을 꺾고 조 1위로 대회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른바 '평양의 기적'이라 불렸다.이후 윤덕여 감독은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무대는 지난 10월 미국과의 두 차례 친선경기였다. 당시 20대 초중반 선수들로 구성, 세계 최강 미국과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윤 감독은 "현재 우리의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경험하면서 보완점을 찾아 내년 아시안컵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윤덕여호가 '다시 한 번 평양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