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행하는 건강검진에서 40대가 새로 당뇨병·고혈압으로 판정받은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은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비율이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비만율도 최상위권이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간한 '2016년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 건강검진을 받은 1371만명 가운데 55만8000명이 고혈압·당뇨병이 의심돼 2차 검진을 받았다. 그 가운데 40대가 13만6592명으로 50대(17만5110명)에 이어 둘째로 많았다. 검진 결과 실제 당뇨병·고혈압으로 판정받은 비율은 40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