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첫 번째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사진〉 전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 가택 연금에서 풀려나는 조건으로 보석금 1165만달러(약 126억원)를 거는 데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월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매너포트는 해외 도주 우려가 크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여권을 압수당한 채 한 달째 가택 연금 상태다.로이터에 따르면 11월 28일 매너포트의 변호인단은 뮬러 특검과 협의를 통해 매너포트의 현 거주지인 버지니아주(州) 자택을 포함해 플로리다와 뉴욕의 콘도 등 116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