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눈 오면 눈물난다… 평창 '눈밭의 역설'

세계 겨울 스포츠의 제전인 동계올림픽은 '눈과 얼음의 축제'다. 이 말대로면 하늘에서 눈이 펑펑 내려주면 올림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눈밭 위에서 펼쳐지는 스키·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 선수들과 경기장 운영자들은 내리는 눈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자연설은 경기 진행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눈밭 스포츠가 눈을 꺼리는 '스노 패러독스' 현상인 셈이다. 왜 이럴까.◇자연설 가고 인공설 오라자연설에 가장 민감한 종목은 속도로 경쟁하는 알파인 스키다. 내년 2월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선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