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2기를 이끌 국무원 부총리로 시 주석의 측근이자 '경제 브레인'인 류허(劉鶴·65)를 비롯, 한정(韓正·63), 후춘화(胡春華·54), 쑨춘란(孫春蘭·67) 등 4명이 내정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들은 내년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에서 장가오리, 왕양, 마카이, 류옌둥 등 4명의 현직 부총리를 대체하게 된다.SCMP에 따르면 류허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은 마카이 부총리의 후임으로 은행·증권·보험 부문을 총괄하는 초강력 금융기구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