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실 공동 주최 세미나에서 "유사시 미군이 휴전선을 넘어가더라도 반드시 한국으로 복귀하겠다는 점을 중국에 약속했다"고 한 것은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 후 상황을 놓고 미·중이 협상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그가 이날 "날씨 이야기라도 좋다. 전제 조건 없는 대화를 하자"는 제안을 하면서도 "(대화에 실패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나설 차례가 되면, 그가 (군사행동에) 성공적일 것"이라고 했다. '조건 없는 대화'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