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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여왕' 박종분, 김가영 DNA 절반은 나의 것

[OSEN=인천, 강필주 기자] 지난 10월말 당구왕을 가리는 4구 여자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출전자가 관심을 끌었다. 63세라는 나이도 나이였지만 '김가영 어머니'라는 소개가 흥미로웠다.김가영(34)이 누군가. 초등학교 4학년 때 큐를 잡은 김가영은 '작은마녀'라 불리며 세계적인 톱 클래스 반열에 오른 여성 포켓볼 선수다. 세계여자포켓나인볼 챔피언십 2연패(2004년과 2006년)를 달성한 첫 아시아인이기도 했다.특히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이어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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