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방문진) 신임 이사로 지영선(69·사진)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지 신임 이사는 지난 4일 해임된 고영주 전(前) 이사 후임으로 임명됐으며, 최연장자가 이사장을 맡아온 방문진 관례에 따라 이사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추천인 고 전 이사의 자리에 집권 여당 추천 신임 이사를 앉힘으로써 전체 방문진 이사진의 여야(與野) 비율은 6대3으로 여권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게 됐다.지 신임 이사는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