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팀, 세계 1위 캐나다 꺾어
한국 여자 컬링(세계 9위)이 캐나다 대표팀(세계 1위)을 꺾었다. 주장 김은정(28) 등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1일 캐나다 앨버타주 캠로즈에서 열린 '월드컬링투어 메리디안 캐나다 오픈 그랜드슬램'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캐나다 대표팀에 7대4로 승리했다. 레이철 호먼(29)이 이끄는 캐나다팀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13전 전승으로 우승했으며, 평창올림픽에 자국 대표로 출전한다.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한국의 예선 1차전 상대이기도 하다. 올림픽에 앞서 한국이 기선 제압을 한 셈이다.한국은 4강전에선 캐나다의 또 다른 클럽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