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in Korean

[기자의 시각] 北에 '오케이'만 하는 통일부

"북측은 어제(4일) 통지문을 통해 2월 6일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 92호를 이용하여 방남하고, 예술단의 숙식 장소로 이용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5일 오전 10시 30분 정부 서울청사 브리핑룸.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북측의 일방적 만경봉호 방남(訪南) 소식을 전하자 취재진이 술렁였다. 만경봉호는 과거 조총련 자금으로 건조돼 북한~일본을 오가며 대북 송금에 활용되던 공작선이다. 2000년대 미사일 부품 운반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났고,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일본 입항이 금지됐다. 그런데 이 배의 남쪽 입항을 아무 일...

Читайте на сайт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