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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22만명… 이들만 도와도 신생아 年 40만명 가능

2014년 첫째 딸을 낳은 김모(여·40)씨 부부는 두 살 터울로 2016년엔 둘째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여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 문제 때문이다. 부부는 매달 병원에서 임신 가능성이 제일 크다는 배란일을 받아 온다. 남편과 다른 일로 다퉈 냉전 중일 때도 "오늘이 그날이야"라고 하면 부부 관계를 갖는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난임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12만7000명에서 2016년 22만1000명으로 10여 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16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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