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판" "나쁜 판결" 與싱크탱크, 토론회서 이재용 판결 공개 비판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13일 오전 긴급토론회를 열고 지난 5일 있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재판을 공개 비판했다. "삼판(삼성 판사)" "나쁜 판결" 등의 발언도 나왔다. 여당의 공식 싱크탱크가 법원의 판결을 공개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여당에선 이날 오후 최순실 1심 재판부가 징역 20년을 선고하자 이 부회장 상고심 사건의 파기 환송 가능성도 거론했다. 야당에선 사실상 사법부를 압박하는 것이란 말도 나왔다.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이날 토론회 축사에서 "지방에 가면 향판(鄕判)이 있듯이 법원에 '삼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