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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엽서 작가, 도쿄올림픽 마스코트 그렸다

"살면서 한 번도 상(賞) 같은 걸 타 본 적이 없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2월 28일 일본 도쿄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2020년 열리는 도쿄 하계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선정 결과가 공개됐다. 56년 만에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 마스코트 당선작을 그린 작가는 후쿠오카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다니구치 료(43)였다. 이 무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소감을 묻는 일본 기자들의 질문에 "머릿속이 백지가 됐다"고 했다.일본 닛칸스포츠는 "마흔세 살 구로닌(苦勞人)이 올림픽 마스코트 주인공이 됐다"고 했다. '구로닌'은 산전수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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