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취준생의 비애, 성차별, 비정규직의 아픔, 불법 다단계의 덫. '라이브'의 첫 방송에 모두 담긴 우리 사회의 부조리함이다. 사회를 꿰뚫어 보는 노희경 작가의 주옥 같은 대사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10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에서 한정오(정유미 분)는 지방대 출신에 여자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했다. 결국 그는 스펙 상관없이 시험만 통과하면 되는 경찰공무원에 도전했다. 생수회사 인턴으로 몇날 며칠 밤새 일하던 염상수(이광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