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보이스피싱을 주도하여 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준 김석동(17세·가명)이 소년원에 들어왔다. 그는 1년 6개월의 재소 기간 중 소년원 교사의 애정 어린 인성 교육과 직업 훈련을 받고 바른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출원 후 보이스피싱 관련 금융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이처럼 청소년에게는 처벌(處罰)보다 교화(敎化)를 통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자라나도록 돕는 게 훨씬 중요하다.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선도(善導)하는 것은 물론 법무부의 역할이다. 그러나 민간의 도움을 받을 경우 그 효과가 배가(倍加)될 수 있다.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