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비밀공작 정보통… 물고문 지휘 논란도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CIA 국장을 국무부 장관으로 이동시키면서 지나 하스펠 CIA 부국장을 폼페이오 후임 자리에 앉혔다. 하스펠(62) 부국장은 상당히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 CIA에서 30년 이상 근무해왔고, 지난 2013년 미국 스파이들의 총책인 국가비밀공작국(the National Clandestine Service) 수장에 오르면서 대외에 알려졌다. 1985년 CIA에 들어온 뒤 영국 등 해외 몇 나라의 지부장을 거쳐 대테러센터장 수석 보좌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