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등산 중 음주, 일괄 금지는 무리한 조치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국립공원 내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위반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체육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등산은 많은 사람이 즐기는 국민 운동 중 하나다. 산행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간식과 함께 즐기는 약간의 음주는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익한 보조제다. 또 등산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한다.일부 과음한 사람들의 일탈행위는 그에 합당한 적절한 현행 규정으로 처벌하면 된다. 등산 중 약간의 술을 마신다고 모든 등산객을 잠재적 범죄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