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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4강 PO 직행

남자프로농구(KBL) 서울 SK가 13일 홈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91대88로 꺾고 2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 SK 김선형이 89―88로 앞선 종료 7초 전 상대 공격을 가로채기로 끊었고, 그의 패스를 받은 테리코 화이트가 덩크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김선형은 마지막 어시스트를 포함해 도움 10개를 기록했다. 외국인 듀오 애런 헤인즈(34점)와 화이트(30점)가 64득점을 합작했다. KCC는 마지막 경기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다. 안양 KGC는 창원LG를 94대76으로 대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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