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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 살롱] [1135] 無財八字

강호를 유람하다가 돈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반드시 생년월시(生年月時)를 물어본다. '팔자에 과연 돈이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사주명리학 공부에서 실전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다. 재물이 풍족한 사람의 90%는 팔자에 돈이 많다고 나온다. 그러나 10%는 팔자에 재물이 없는 것으로 나온다. 이른바 무재팔자(無財八字)이다.옛날에 사위를 고를 때 '무재팔자'는 아주 기피했다. 딸 고생시킬 게 뻔하기 때문이다. 좋은 사주는 재(財), 관(官), 인(印)을 모두 갖춘 명조이다. 돈과 벼슬 그리고 학벌(印)이다. 마치 국·영·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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