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KBO리그의 마지막 70년대생 타자인 박한이(삼성)와 박용택(LG)이 올 시즌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박한이는 2001년 데뷔 후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으나 지난해 부상과 부진 속에 타율 2할6푼3리(118타수 31안타) 4홈런 14타점 14득점에 그치며 대기록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승엽이 현역 유니폼을 벗은 뒤 팀내 최고참이 된 박한이는 지명타자 후보 0순위. 박한이의 방망이는 아직 녹슬지 않았다. 세대 교체의 거센 물결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