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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칼럼] 박인비가 꺾어야 할 마지막 상대

"리우올림픽 때 박인비 선수 보며 정말 멋있고 자랑스러웠어요. 박인비 선수 파이팅" "확실히 정상을 보고 온 사람은 뭔가 아우라가 다르다" "10년 더 해서 40세 이후에 은퇴하면 좋겠어요"….올해 만 서른 살인 박인비가 미국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얘기를 담은 어제 본지 기사 '골프 접으려다… 평창 성화 봉송 후 마음 바꿨어요'에 달린 댓글을 읽다 마음이 따뜻해졌다.역경에 굴하지 않는 분투와 미담을 전하는 글에도 악플이 파고드는 세상이다. 박인비 경기는 안심하고 볼 수 있다는 칭찬부터 건투를 비는 글이 빼곡했다.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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