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는 역대 최고 메가톤급 이슈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러질 것 같다. 남북 관계와 개헌, '미투 운동' 등이 벌써부터 정국(政局)을 강타하고 있다. 남북·미북 정상회담은 성사 소식만으로도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회담 결과에 따라 민심이 돌변할 수 있지만 일단 여당이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선거용 이벤트로 변질하고 있는 개헌과 관련해선 여야(與野)가 유·불리를 따지며 표(票) 계산으로 바쁘다.최근 지방선거 판세는 70% 안팎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서 보듯이 여당이 우위에 있다. 과거 지방선거 승부는 대통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