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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 곳이 없다" 헥터가 꼽은 최고 타자는 김선빈

[OSEN=광주, 이선호 기자] 같은 팀이라서 다행일까?KIA 20승 투수 헥터 노에시가 KBO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로 팀 동료인 김선빈을 꼽았다. 김선빈은 작년 군제대후 맞이한 첫 시즌에서 타율 3할7푼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첫 규정타석 3할 뿐만 아니라 타격왕까지 거머쥐었다. 헥터는 KBO리그 타자 가운데 가장 까다롭고 인상적인 타자를 꼽아달라는 주문에 한참 고민하더니 "김선빈"이라고 말했다. 이유를 다시 묻자 "키가 작다. 그래서 스트라이크존도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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