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이현주 감독의 동성 성폭행 사건에 대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내에서 사건을 은폐하고자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현주 감독은 지난 2015년 같은 영화학교(한국영화아카데미) 동기였던 여감독 A로부터 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 피해자인 여감독 A에 따르면 이현주 감독은 술에 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의 동의 없이 유사 성행위를 했다는 것. 피해자는 사건이 일어난 한 달 뒤 이현주 감독을 강간 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이어갔고 지난해 12월, 2년여에 걸친 재판 끝에 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