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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조용필부터 레드벨벳까지 역대급 리스트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10여년만에 평양에서 개최되는 예술공연에 조용필부터 레드벨벳까지 총출동한다.공연을 진두지휘할 윤상 예술감독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짧은 준비기간에 출연 가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매끄러운 공연을 구성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나서는 남측 예술단은 160여 명으로 구성된다. 레드벨벳을 비롯해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등의 대중가수가 참여한다. 윤상 음악감독은 이들 가수에 대해 "이념과 체제에 상관없이 오랜 시간 우리 노래의 아이콘으로 각인돼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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