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모리토모 스캔들’로 사면초가…흔들리는 ‘1强 독주’
일본 정국이 모리토모학원(森友學園) 스캔들에 휩싸이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일본 국회는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공전을 거듭하고 있고, 모리토모학원을 둘러싼 의혹이 연일 새로 드러나면서 고공행진 하던 아베 내각 지지율은 2주새 40%대에서 30%대로 추락했다. 그에게 도전할 사람이 없는 ‘아베 1강’ 구도가 2012년 집권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 지난해 아사히 보도로 촉발된 ‘사학 스캔들’ 모리토모학원을 둘러싼 사학 스캔들은 작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