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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포영화 '곤지암' 상영금지 신청 기각…예정대로 28일 개봉

법원이 공포영화 ‘곤지암’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환)는 영화 ‘곤지암’ 의 배경이 된 곤지암 정신병원 건물 소유주 홍모(63)씨가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 등을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영화 ‘곤지암’은 소유주 개인을 소재로 한 영화가 아니므로 소유주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영화의 상영으로 부동산의 객관적 활용가치 자체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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