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실세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19일(현지 시각)부터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이란 핵협정 문제를 둘러싼 미국-사우디-이란 3국의 입장차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양국 지도자들은 회담을 갖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핵협정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고 USA투데이는 2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국제 사회는 이란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며 “협상은 한달 안에 진행돼야 하고,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이란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