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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사과' 워너원, 방송사고·육지담 논란 딛고 칠레 출국[종합]

[OSEN=김은애 기자] 워너원이 방송사고와 육지담 등으로 때아닌 곤혹을 치른 가운데 90도로 고개를 숙였다.워너원 멤버들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칠레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열리는 KBS 2TV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참석한다.이날 워너원은 캐주얼 차림을 한 채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취재진과 마주한 멤버들은 차례로 선 채 고개를 숙였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았으나 90도 인사와 무거운 분위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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