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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편지] 젊은이들, 땀과 흙냄새 속에 농촌의 매력 배우기를

"혜원이가 힘들 때마다 이곳의 흙냄새와 바람과 햇볕을 기억한다면 언제든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걸 믿어."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임순례 감독이 '뜨는 배우' 김태리·류준열·진기주와 만들었죠. 그 영화를 보면서 20년 전 호주 시골의 폴 아저씨네서 '우프'를 체험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거기서 나는 초보 농부였습니다. 그저 폴 아저씨를 따라 씨앗을 심고, 잡초를 뽑고, 열매를 땄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때 느꼈던 구수한 흙냄새와 살결을 건드리는 바람과 땅이 움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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