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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 계약’ 아리에타, 첫 시범경기서 2이닝 2실점

[OSEN=김태우 기자] 필라델피아와 계약한 제이크 아리에타(32)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다소 부진했다.아리에타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스펙트럼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뒤 첫 등판이라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았지만, 아직 과제가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이닝 초반 출발이 좋았다. 대량 실점을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구위가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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